지난주부터 비 오는 날이 많더니 어제도 비가 왔었다.
오늘 아침에 비가 오지 않는 흐린 하늘과 아파트 화단에 핀 목련과 개나리를 보니 사진이 찍고 싶어졌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250sec | F2.8 | F2.8 | 0EV | 125mm | 35mm equiv 187mm | ISO-100 | No Flash | 2008:03:30 11:24:15
좋아하지 않는 구조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000sec | F2.8 | F2.8 | 0EV | 200mm | 35mm equiv 300mm | ISO-100 | No Flash | 2008:03:30 10:57:54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640sec | F2.8 | F2.8 | 0EV | 190mm | 35mm equiv 285mm | ISO-100 | No Flash | 2008:03:30 10:59:35
빗방울에 젖어 있는 목련 꽃봉오리
목련은 마치 타조와 같은 느낌이다. 크고 우직하면서도 아름다운 꽃의 자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50sec | F5.6 | F2.8 | +0.67EV | 200mm | 35mm equiv 300mm | ISO-100 | No Flash | 2008:03:30 11:08:43
매화도 품에 물방울을 하나 안고 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40sec | F2.8 | F2.8 | +0.33EV | 200mm | ISO-100 | No Flash | 2008:03:30 11:15:08
어제 신천대로를 달리다보니 개나리가 많이 폈던데, 아파트 화단에도 개나리가 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모두들 땅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이 꼭 희망이 아니듯 땅을 바라보고 있다고 절망하고 있는것만은 아니다. 단지 지금은 잠깐 움츠릴 때~



댓글을 달아 주세요
봄은 어느새 성큼~
그런데 왠지 이 봄 마저도 금방 지나서 곧 여름이 올 것 같은 기분.
수안보는 아직 벗꽃이 필 생각을 안하는데, 대구는 벗꽃이 피었더군.
난 두 계절을 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