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The Alchemist) - Paulo Coelho

컬쳐 | 2008/01/09 16:45 | 현명한 별

중세 유럽인들이 금을 제조하기 위하여 한 것이 연금술이고, 그것을 하는 사람들을 연금술사라고 한다. 현재는 금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만, 예전에는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만들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한 것이었다.

물론, 이러한 노력들은 모두 수포로 돌아갔고, 연금술사들은 소위 삽질을 하였지만, 그래도 덕분에 화학은 발전했으니 아무 의미없는 삽질은 아니었겠지만...

이 소설에는 금을 연금하는 연금술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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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강철의 연금술사와 같이 연금술사나 마법사가 주인공인 환타지물은 아니다.

이 소설은 자아를 찾아가는 목동 산티아고의 이야기이며, 누구나 알고 있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를 당연하게 이야기 하는 책인다.

그러면, 누구나 알고 있는 지극히 단순한 이야기 몇개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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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너무 멋진 말이다. 성경에 나온 말이던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든가.. '두드려라, 열릴 것인다.' 등과 같은 말과 일맥 상통한다고 본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면.. 그것이 에너지가 되어 주위 사람들이나 에너지가 그것으로 몰리는 것이다. 뭐,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목마르지 않으면 우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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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아주 중요한 말이다.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보다, 남들이 어떻게 보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더 따지는 것 같다. 특히 한국은 더 심하다. 물론 나도 그렇다. 가끔.. 너무 남의 시선을 외면하면 괴짜가 되어 버리니, 적당히 절충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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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링을 쳐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처음 칠때는 그래도 애브레지가 100 정도는 나왔는데, 두번째 가면 50 정도밖에 안나온다. 계속 치다 보면 실력이 늘어 다시 올라가지만.. 정말 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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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거다. '일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거 정말 어렵다. 특히 IT 업계에 종사하는... 매일 야근하고, 주말 근무 해야 하는 사람들은 일이 지쳐 떠날 때.. 회사를 떠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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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아주 많이 듣던 말이다.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나의 최대 라이벌은 나 자신이다.' 혹은 '나 자신을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다.' 등등의 아주 유명한 말들이 많고, 그것과 같은 것이다.

근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위의 글들은 책에 나오믄 몇개의 글귀를 본 것이지만,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다. 물론 이것도 누구나 다 아는 것이고, 어릴때부터 귀에 딱가리가 앉도록 들었던 말이다.

"실천"

알면 뭐하나.. 실천을 안하는데... 열가지 좋은 말을 아는 것보다, 한가지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생각 없이 실천하면, 그것보다 못한 것이 없겠지만, 대부분은 생각은 하나 실천을 못한다는 것이다.

나도 이것이 정말 힘들다. 내 자신을 열 번을 독촉해야 한 번을 실천하니... 그래도 가끔 하니까 다행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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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6:45 2008/01/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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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토 2008/01/19 12:45

    글 잘 썼다.
    좋은 글귀들 다시 한번 읽어보니까 좋네..^^

  2. 소나기 2008/01/22 10:07

    잘봤어요^^
    보기 좋게 잘 정리 하셨네요.
    저는 특히 초심자의 행운 너무 이쁜 말 같아요.
    볼링 경험담 저도 200% 공감합니다. ㅎㅎ

    • 현명한 별 2008/01/22 20:41

      이 책은 좋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어느 부분에 대하여 글을 적을지 참 고민이 되는 책입니다.
      초심자의 행운은 정말 신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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