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ec | F2.2 | F1.7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12:25 14:50:42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60sec | F2.2 | F1.7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12:25 14:51:14
몇주전에 갔었는데, 월요일이라 입장하지 못하고, 지난주. 20일에 관람하게 되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ec | F2.2 | F1.7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12:25 14:48:43
입장권을 끊을 때 책갈피를 몇개 가져 올 수 있다. 미술관 안에도 파는데, 개당 1,000원이다. 하지만 위의 책갈피는 공짜라 몇개를 가져왔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ec | F1.8 | F1.7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12:25 14:49:31
안내책자
반 고흐에 대한 약간의 설명과 전시장 안내 약도가 그려져 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60sec | F2.5 | F1.7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12:25 14:51:49
1층에는 문자와 미술이라는 주제로 국내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반 고흐의 작품을 보기전에 둘러 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 반 고흐가 워낙 유명하여 몇몇 유명한 작품들은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본 적이 있지만, 본인은 반 고흐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같이 간 친구가 반 고흐와 그의 작품에 대해 조금 설명해 주었지만, 백지 상태에서 그의 작품을 보았다.
작품들은 반 고흐가 작품을 만든 시기별로 전시되어 있는데, 2층은 네들란드 시기, 파리 시기, 아를르 시기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3층은 셍레미 시기와 오베르 시기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몇몇 눈에 익은 유명한 작품들을 보니 '와.. 이것이 책에서만 보던 그 작품의 진품이구나.' 라는 생각에 감격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에서 보지 못한 작품들부터 하나 하나 살펴 보면서 '반 고흐가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몇몇 눈에 익은 유명한 작품들을 보니 '와.. 이것이 책에서만 보던 그 작품의 진품이구나.' 라는 생각에 감격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에서 보지 못한 작품들부터 하나 하나 살펴 보면서 '반 고흐가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도 무언가 될 수 있다."
"빛의 발견"
"색체의 발견"
"자연으로 돌아가라"
"나는 아무 쓸모없는 인간인가"
"빛의 발견"
"색체의 발견"
"자연으로 돌아가라"
"나는 아무 쓸모없는 인간인가"
각각의 시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위와 같이 될 것이다.
나는 무언가 될 수 있다는 약간의 자신감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결국 나는 아무 쓸모없는 인간인가.. 라는 비절함으로 변화하는 그의 10년. 그리고 수많은 작품들.
그의 작품들은 투박하다. 그런데 표정에는 감정이 있고, 몸짓에는 생명력이 느껴지며, 정물은 숨을 쉬는 것 같다. 비현실적인 강렬한 색감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이유가 그의 그림은 무엇을 보여주려 할 것인지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작품들의 소재들도 모두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다른 작품들에 비해 고급스러운 소재가 뒤집어진 게가 있는 정물. 대부분의 인물화가 농부, 노인 등 모델료도 싸고 시간도 많은 이들이다. 너무나 흔한 것들이 이젠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의 소재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힘들게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다.
"언젠가 내 그림이 물감 이상의 값을 받을 것이다."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 빛을 화폭에 담은 빈센트 반 고흐.
그는 빛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그의 고통과 비통한 삶을 표현하였기 때문에 그토록 유명해졌는지 모른다.
왜 예술가들은 그들이 죽고 나서야 유명해지는 것일까...
후손을 위해 친구한테 작품 몇개 달라고 할까... 근데 이 놈은 컴퓨로 작업을 하니 원본이란 의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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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월달에 서울가서 볼 예정!ㅋㅋ
나도 1월달에 서울 갈 예정.
가서 푸욱~ 쉬고 올 예정.
지난 06년도에 피카소 전시회 보러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올해랑 내년 걸쳐서는 고흐 전시 한다고 해서 많이 설레였는데,, 1월에 보러 가야겠어요^^;; 피카소때는 입장료 12,000 이었는데.. 고흐 전시도 같나요?
고흐전 입장료도 12,000입니다.
혹시 1월달에 위의 토토랑 같이 가나봐요. 푸흣..
오~~ 반 고흐라.... 웬지 너의 이미지와....ㅋㅋ
들렀다 간다. 부럽다... 나도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좋아하는뎅.
강렬한 색감도.... 그의 불행까지도... 귀를 도려낼 용기조차 없는 나지만.. 그의 열정이 부럽다.ㅎㅎ
ㅋ~ 내가 원래 문학, 예술.. 이쪽과 좀 거리가 있었지 ㅋㅋ
반 고흐처럼 힘들게 살다가 역사에 남는게 좋을까.. 아니면 역사에 이름이 남지 않아도 편하게 사는게 나을까.. ^^